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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악귀는 SBS에서 방영하는 금토 드라마이며, 어제 1회가 성황리에 마무리 되었습니다. 1회 공식 시청률이 9.9%로 아주 좋았으며 향후 이야기가 전개될 수록 시청률이 오르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오늘은 화제의 드라마 악귀와 악귀에 출연하는 출연진에 대해서 소개하고자 합니다. 곧 2회가 시작되니 아직 못 보신 분들은 이번 포스팅을 보시고 2,3회를 보시면 아주 재미있게 보실수 있을 것 같습니다.
목차
드라마 악귀 정보
- 연출 : 이정림, 김재홍
- 극본 : 김은희
- 방송 : 2023.6.23 ~ 2023.7.29 (예정)
- 방송 : 금, 토 오후 10시 총 12부작
- 채널 : SBS
- 장르 : 공포, 스릴러, 미스터리, 오컬트
- 스트리밍 : 웨이브, 디즈니 플러스
- 시청등급 : 15세 이상가
드라마 악귀 출연진 등장인물 및 인스타그램
구산영 역 (김태리)
- 극중나이 : 25세
- 직업 : ‘평범한 삶’이 꿈인 N년차 공시생.
- 오직 9급 공무원 합격만이 인생의 목표이며, 지금은 생활여건 상 아르바이트와 함께 최선을 다해 열심히 살아가는 자존심 강한 여자입니다. 작지만 소박하고 평범한 삶을 꿈꾸는 여자이지만 점점 자신의 주변에서 이상한 일들이 생기기 시작합니다. 아빠의 유품을 받은 뒤부터 사망 현장에서 산영의 지문이 자꾸만 발견되고 귀신을 보는 한 남자는 나의 욕구가 악귀를 품고 있다는 황당한 이야기를 합니다.
- 인스타그램 : 게시물 48, 팔로워 217만
염해상 역 (오정세)
- 극중나이 : 40세
- 직업 : 민속학 교수
- 항상 어딘가 허공을 응시하고 있는 시선과 365일 어두운 옷만 걸치는 미스터리한 남자로 엄청난 재력과 함께 어렸을 때부터 귀신을 볼 수 있는 능력이 있었습니다. 귀신을 보면서 알게된 귀신들은 선량한 선신, 조상신이거나 갈 길을 잃은 불쌍한 존재들이거나 사람에게 장난만 치고 도망가는 잡신들이었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몇십년 전 해상의 엄마룰 죽였던 악귀가 구산영이라는 여자에게 올라탄 채 해상의 눈앞에 나타납니다.
- 인스타그램 : 없음
이홍새 역 (홍경)
- 극중나이 : 27세
- 직업 : 서울청 강력범죄수사대 경위
- 잘난척 끝판왕으로 정말 그럴싸한 사건들 해결해서 특진하고 탄탄대로 최연소 경찰청장이 되리라는 청운의 꿈을 가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산영, 해상과 얽히게 되면서 보고도 믿기지 않을 사건들에 휘말리며 점점 일이 꼬여갑니다.
- 인스타그램 : 게시물 74, 팔로워 17만
구강모 역 (진선규)
- 극중나이 : 54세
- 극중 관계 : 산영의 아버지
- 직업 : 민속학과 교수였지만 현재는 퇴직함
- 무속신앙 중 특히 귀신 연구에 몰입했지만 학문의 영역을 벗어났다는 비난을 받으며 학계에서 인정받지 못했습니다.
- 인스타그램 : 게시물 529, 팔로워 11만
나병희 역 (김해숙)
- 극중나이 : 86세
- 관계 : 해상의 친할머니
- 직업 : 중현캐피탈 대표
- 목적을 위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 냉혈한이며 외손자이자 유일한 핏줄인 해상에게도 차가운 인물입니다.
- 인스타그램 : 없음
윤경문 역 (박지영)
- 극중나이 : 55세
- 극중 관계 : 산영의 엄마
- 대학에서 4수까지 하고 떨어지고 상심해서 고향마을로 내려왔을 때 지역조사를 내려온 민속학과 교수 강모를 만나 첫눈에 반해 결혼하게 됩니다.
- 인스타그램 : 게시물 447, 팔로워 4만
서문춘 역 (김원해)
- 극중나이 : 58세
- 직업 : 은퇴를 앞둔 베테랑 서울청 강력범죄수사대 형사
- 남들이 맡기 꺼리는 미제사건을 담당하며, 한 번도 능력을 인정받아 본 적이 없으며, 매사가 진중한 역할입니다.
- 인스타그램 : 없음
백세미 역 (양혜지)
- 극중나이 : 25세
- 극중관계 : 산영의 고등학교 동창으로 베프 중의 베프
- 어려운 집안 사정도 꿈도 진로도 똑같아 산영과 함께 공무원 준비 중이지만 매번 떨어지는 것도 똑같으며, 어떤 일이 있든 늘 산영의 곁을 지켜주는 의리있는 친구입니다.
- 인스타그램 : 게시물 48, 팔로워 106만
드라마 악귀 줄거리
- 악귀에 씐 여자과 그 악귀를 볼 수 있는 남자가 의문의 죽음을 파헤치는 한국형 오컬트 미스터리 드라마
- 구산영(김태리 분)은 9급 공무원 준비생으로 주경야독으로 낮에는 아르바이트로 생활력이 부족한 엄마 윤경문(박지영 분)을 대신하고, 밤에는 시험공부를 하며 성실하게 고된 하루를 보냅니다. 그러던 어느 날 민속학을 연구하던 아버지 구강모(진선규 분) 교수의 유품을 전해받으면서 악귀와 조우하게 됩니다. 이후 욕망에 눈을 뜨게 되며 점차 악귀에 빠져들어 가게 됩니다.
재력가 집안 출신의 민속학 교수인 염해상(오정세 분)은 어렸을 때부터 귀신을 보게 되며 어머니를 죽인 악귀를 집요하게 추적한 인물입니다. 염해상은 첫 눈에 구산영에게 악귀가 씌인 것을 알아차립니다. 구강모가 딸 산영에게 왜 악귀가 씌어진 물건을 유산으로 남겼는지, 산영과 해상이 어떻게 악귀를 추적하고 또 그 악귀의 실체는 무엇인지 궁금증을 자아냅니다.
산영과 해상이 악귀의 실체를 파헤쳐나가며 직면할 위기 그 위험을 헤쳐나가는 이야기들이 앞으로 기대됩니다.
진선규 님 출연 영화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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